
다른 제목 The Sword God From the Destroyed World · Bóg miecza z zniszczonego świata
글 독고진 · 그림 긴열, 삼식이, 배부르면그만먹어라
세상은 멸망했다. 죽음과 절망이 가득한 세계. 그 속에서 마지막까지 검을 쥐고 싸웠던 자 — 검신. 카르세리안 르 반데얀. 그러나, 운명처럼 또 다른 세계의 문이 열리고, 이번엔… 멸망하지 않은 지구였다. 그곳엔 몬스터가 슬금슬금 모습을 드러내고, 사람들은 아직 이 재앙이 얼마나 거대한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다. 이 세계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과거의 그 끔찍한 악몽이 다시 반복될 것이다. 그걸 막기 위해 — 검신은 다시 칼을 든다. 과거의 나약했던 인간, 그 몸을 빌려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몸을 차지한 대신 하나의 약속을 건다. "네 가족은 내가 지킨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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