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 유링, 탄차 · Se actualiza cada martes
결혼을 앞둔 친오빠의 여자 친구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안은 두 달 안에 결혼을 막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새언니가 다니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하지만. “선이 넘으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졸지에 모시게 된 대표 차정한은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으로 사사건건 이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건데요?” 해고 따위가 아쉽지 않은 이안은 까칠한 정한의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만했던 이 남자. “혹시 오늘 화장했습니까?” “네?” “립스틱 바른 것 같아서.” 태도가 갑자기 변했다? * * * “안 되겠다.” 정한이 이안의 위에 무너지듯 몸을 겹치며 입을 열었다. “뭐가 안 돼요?” “조금 전 네 모습, 누구한테도 못 보여 주겠다.” “…….” “선은 나랑만 넘어, 너.” 아슬아슬한 격변 곡선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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