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 문설아, 새벽애
"북쪽 저택, 그리고 진짜 아빠." 이것만을 생각하며 달려나왔다. 대마법사이며, 진짜 아빠란 사람은 내 얼굴도 알아보지 못했다. "너…… 내 딸인가?" 칼을 들이대면서 표정조차 없는 무서운 사람…! 나는 여기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마세요. 전부 아가씨 거예요." 언제 떠나야 할까 싶어 초조한 내 마음과 다르게 이곳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다. 내게 너무 잘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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