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r 권도희, 데빈 · Se actualiza cada domingo
소야는 주작 가문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다. 적어도… 첫 수인화를 하는 날 전까지는. 주작의 직계라면 누구나 가진다는 붉은 깃털 대신, 몸에 돋아난 건 눈처럼 새하얀 솜털. “영핵을 빼앗고, 냉궁에 가두어라.” 그날 이후, 소야는 사랑받는 막내딸에서 냉대와 핍박을 받는 가문의 수치가 되었다. 게다가 결국 진짜 주작 가문의 딸 ‘리리’가 돌아오자 말 그대로 버려지고 만다. 죽음을 눈앞에 둔 그 순간― “뭐냐, 이 솜뭉치는.” 위기의 순간, 소야를 구해 준 것은 새하얀 백호 가문의 가주님이었다. “널 훔쳐야겠다, 솜뭉치.”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여 백호의 땅으로 가게 된 소야. 이곳에서는 절대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백호 가문 사람들이 지나치게 상냥하다?!
26 capítulos en total
Aún no hay datos de traducción.
¿Lo quieres en Español?
Inicia sesión para unirte al debate.
Aún no hay comentarios. Inicia la conversación.